안녕하세요! 전 현재 20살 170cm , 70kg인 대학생입니다. 고3때까지 90kg이였다가 5달동안 20kg을 감량했어요.
그리고 10kg를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요즘 전 굶느라 허기를 느끼는 건 폭식의 징조라고 생각해서 하루종일 되도록 허기를 느낄새 없이 1000kal안으로 조금씩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얼마전 친구랑 시내에 나가 놀다 허기를 느껴서 근처 올리브영에서 배불리 사과맛을 사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식감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날은 저녁에도 폭식하지 않고 정해진 양의 고구마를 먹을수 있었어요! 배불리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