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을 살면서 한번도 날씬이란걸 경험하지못했습니다. 특히 하체, 엉덩이에 살이 몰려있다보니 더 뚱뚱해보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없던 제게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정말 슬림한 남자친구 말입니다. 같이 다닐때 마다 제가 더 덩치가 커보이고, 뚱뚱한 제 자신에게 점점 더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체형을 한번쯤! 한번쯤은 바꿔보고싶습니다. 요즘 식욕이 폭발해 더 힘들어진 이 시기에 배불리를 통해서 식단을 바꾸고 제 소원을 한번 이루고 싶습니다. 제게 꼭 ‘날씬’이란 단어가 어울리도록 배불리를 통해 제 몸매를 가꿔나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