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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화*
  • 초보2018.05.25 18:0371 조회0 좋아요
안녕하세요 가입했어요❤️
사진이 왜때문인지 안올라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막 11일 된 초보다이어터에요
2년전에 20키로정도 굶어서 뺐다가 요요가 더 심하게 와버렸어요
173에 98.. 부끄럽지만 이렇게 써놔야 의지가 활활타오를곳같아서 써봐여..
98로 시작해서 11일동안 식단조절만으로 4키로 뺐네요
운동을 시작하려니 아픈곳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수영은 괜찮을까 싶어서 다음달부터 수영 시작하려고요
오늘 가서 등록하고 수영복도 사왔는데
조금 겁나네요.. 남들의 시선같은거요..
신경쓰지말자 하는데 신경이 쓰이는걸요? ㅠㅠ
오늘 등록하고 오는길에 중딩들한테 살쪘단소리듣고 넘 속상해요ㅠ
어린것들이 싸가지를 팔아먹었는지ㅠ
수영 1일부턴데 시작도 전부터 기죽었어요
잘할수있을까요?..
잘 해보고 싶은데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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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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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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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연화*
  • 05.26 13:58
  • 비블리v죽거나살거나테라비시아모태둥둥이키뚠뚠곰사탕* 다들 너무 감사해요 ㅠ 힘이 막 나네요!! 화이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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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곰사탕*
  • 05.25 23:02
  • 연화님 반가워용!
    수영이 진짜 좋다는데!
    다른 사람들 시선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만약 신경쓰이신다고 하여도
    열심히해서 변하는 모습에 입 쫙 벌어지게 해주자구요!
    연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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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키뚠뚠
  • 05.25 20:52
  • 잘할수 있습니다! 잘해보는거말고 잘합시다 오예오예:)
    같이 화이팅하면! 아마 더더더더더더더 힘날거에요♥️
    끝까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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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세스케이
  • 05.25 19:56
  • 그 중딩들한테 완전 예뻐진 모습으로 고개 빳빳이 들자고요^_^ 환영합니다! 함께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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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죽거나살거나
  • 05.25 18:13
  • 어서오세요 연화님😁 저랑 사연이 너무나 비슷하네요ㅎㅎ저도 2년전에 건강하지 못한방법으로 23키로 뺏다가 요요로 28키로가 쪘답니다..그리고 이번에 굳은결심을 하고 그때의 방법으론 절대하지않으려고 장기간을잡고 다이어트 해온지 세달이 되가요😉 우리는 무릎.관절이 중요해서 수영이 진짜 좋아요!! 저도 수영 꾸준히 하고있구요😊 어떤마음인지 누구보다 잘알아요 신경쓰지말자해도 신경쓰이는거!! 근데 있자나요? 오히려 신경쓴게 무색할정도로 실제로 사람들은 남에게 별관심이없데요..우리는 많은걱정을 하지만 저번에 티비에나오는데 무슨실험을 했는데 100키로가 넘는여성이 지나가는데 20명중에 1명정도 유심히 보는정도라고 나오더라구요 마치 날보는것 같고 부끄럽고 그런마음 저도 젤 처음엔 기죽었는데ㅋㅋ지금은 생각해보니 왜그랬나싶어요 지금도 여전히 몸은 엄청뚱뚱하고 저는 연화님보다 더많은 무게인 108kg때부터 수영장갔으니 저를보고 용기내세요😁 남의시선보단 우리가 열심히 하다보면 변화되는 모습에 더 행복해질꺼에요!! 그러니 중딩들이 그런말해도 결국은 우리 예뻐질꺼자나요? 잘할수있고 잘할꺼에요 같은 동지가 있으니 힘내세요 같은마음으로 응원하는데 제 진심이 와닿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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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비블리v
  • 05.25 18:11
  • 기죽지말아요 할수있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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