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쇠고기 볶음밥 두그릇 먹고(버섯을 또 먹음),
간식으로 클렌즈 스무디랑 견과류바 남은 거 먹고,
저녁 차돌박이랑 순두부+ 후식 단팥슈크림빵.
오늘 좀 먹었네용.
근데 칼로리 따져보니 1600 정도 밖에 안하는데
왜 이리 배가 터질 것 같고 장이 불편한 지...
안 먹던 귀리스무디랑 양배추가 의심스러운데... 하아아
반응이 좀 빨리 왔으면 더 안 먹었을텐데,
장속에서 서서히 불고 있는 지... 진짜 불편하네요..
내일 또 지옥을 맛 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근데 그때 뿐이고 화장실 다녀오면 또 허기지다고 많이 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