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달째 71->66.5kg ing중..
다이어트 전 71kg배(임산부 같은..체지방)
다이어트 2주째 69kg배 (예전라인이 아주조금 보여요 ㅎ)
다이어트 4주째 66.5kg배(각도를 잘 못찍엇는데 배가 많이안나왓어요 ㅎㅎ)식단조절과 일주일에 3번 한시간씩 땀날정도로 운동 으로 일주일에 1kg씩(체지방만) 뺏네요^^ 원래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먹는걸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맨날 요리잘하는 신랑이랑 야식먹고 일주일에 3번은 치킨먹고 맥주소주에다.. 그렇게 몸이 망가지고 난뒤 걷는게 힘들 71키로가 되서야 이젠 정말 몸움직이는게 힘들어서 빼야겟다.. 생각이들어 다이어트 시작햇어요.. 하루 1000키로칼로리 저탄수고단백 식단으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지킬려고 노력 많이햇네요.. 과자.빵같은 간식딱 끊고 아침저녁은 두부삶은계란 콩 버섯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그것도 그람수 재가며 탄수화물은 하루 100그람 넘지않게 단백질은 70그람이상 넘게 먹으려고 노력햇어요. 혈당이 잡히고 나니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충동적으로 먹는게 없어졋어요.(예전 나의 주식은 아침에 빵 점심 국수파스타 저녁 떡복이 중간중간 도너츠등.. 탄수화물 초 중독식단) 먹는 음식 종류를 바꾸고 나니 제가 음식양을 스스로 조절하게 되엇고 이부분이 가장 큰거같아요. 운동하는거 무지싫어하는데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 비디오 다신에 올라온거 보고 따라하니 어렵지않앗어요. 달라지는 몸매에 너무 기쁘고 노력이 보상받는거 같아 뿌듯해요. 정말 인생 최대몸무께 찍고 어렵게 빼보니 정말 다신 찌지말아야 겟다고 이를갈게되네요 ㅠ 키는 165인데 목표는 미용체중인 53 정도 입니다. 식단조절로 체지방만 빠지니 4키로 정도 빠졋는데도 눈에 띄게 빠져잇는거같아 너무 신기하고 자극이 되네용 ~~^^ 간식을 못 끊는게 힘들엇는데 그거는토마토같은 과일과 다신 다이어트 간식 으로 대체가 가능햇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렇게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면 언젠가 될거같네요^^ 다들 요요없는 건강다이어트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