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팔도비빔면 반개랑 알타리 김치먹고 오이 반은 채썰어서 고명하고 반은 반찬삼아 머겄어요ㅋ
어제 폭삭 망하구 오늘 아침 넘 더부룩해서 아침은 건너뛰었어요
어제 점심에 부대찌개먹고 아기 신랑한테 맡기고 미용실 갔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머리도 망했..😢 저녁이 너무 늦어서 어제는 그냥 치킨시켜먹었어요ㅜㅜ
머리 어쩌죠 여기 시집와서 첨 미용실 가봤는데 원래 예약한곳이 사정이 생겨서 그냥 잘한다는데 파마하러 아무곳이나 간거거든요 제가 머리 숱이 좀 엄청 많은데..숱이랑 층을 어마어마하게 쳐놨네요..😱덕분에 머리가 펄펄 날려서 복실이가 됐음ㅋㅋ
이주뒤에 친구 결혼식인데 그때까지 수습이 안되면 단발로 싹뚝 잘라야할 지경이에요ㅋㅋㅋ
지금 열심히 마인드컨트롤 해탈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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