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식을 며칠 더 해야만 하는데 결국 조절식으로 넘어왔다.
어제부터는 생식과 구운야채나 나물을 먹고있는데 64.6kg까지 내려갔다가 살짝 올랐네..
뱃속이 비어있다가 뭔가 들어가니 당연한거지만 면역력이상으로 피부트러블이 심해
처음으로 뭣도모르고 끌려가 했던 단식때 조절식을 잘 하지못해서 53kg까지 내려갔다가 57-8kg로 유지된 기억탓에 바짝 긴장..
아직 6kg는 더 줄여야하는데 도로 쪄버리면 곤란하니..조절식 최선다하기!
근데 입에 음식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잊고지냈던 배고픔이 찾아와 날 괴롭힌다..ㅠ
먹고싶은게 너무 많지만..
조절식 잘 마무리해서 식습관개선 되고난 후
좀더 날씬한 기분?으로 맛나게 먹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