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냥 일반식 먹으면서 저 나름대로는 괜찮게 건강하게 먹는다 생각하고 있는데..(그전에 밀가루음식,라면,군것질 입에 달고 살았어서)
여기에 칼로리 기입하면서 탄단지 적정량 다 못채우는거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요..
탄수화물이야 밥 먹음 금방인데 단백질이나 지방은 채우기가 힘들더라고요.. 특히 지방은 1/4정도밖엔..
제가 막 관련음식 해먹고 챙겨먹고 그럴 정도로 여유가 없어서요.. 특정음식만 먹기엔 질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다이어트 기간에야 어떻게 챙겨먹는다쳐도 다이어트가 끝나고나면 다시 평소처럼(조금 덜 먹긴하겠지만)먹게 될텐데, 그럼 백퍼 요요 오는거 아닌가해서요..
제가 가을부터는 해외로 유학을 가서 한국에서처럼 음식을 신경써서 먹을 수가 없거든요..
꼭 양을 맞춰야하나요? 안맞추면 어떻게 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