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수술후 퇴원한지 2주가 되어간다.. 집에와서 체중을 재어보니..헐.. 68.4 ...왜??왜???
병원에서 점심반그릇외엔 밥안먹었는데ㅡ 간식도...나의 힘들게 뺀살이!!!왜!! 운동을 안해서 양손을 못쓰니.. 산책코스도 없어 병실에만 박혀있는게 살이쪄있는 원인이였나보다ㅠㅠ
다시시작된 원푸드.. 이미 내뇌에 적응되었기에 별루 어렵지않다.. 그러나 한팔을 못쓴다... 한달동안 무리하게 하면안되기에ㅡ 정체기도 오고 생리도 오고ㅡ왜이리 살빼기 험난한지ㅡ 가벼운 걷기운동으로 겨우 63.5까지 왔지만 ... 다른곳은 다른곳이지만 두꺼운 팔뚝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