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꾸준히 입으로 다이어트하겠다고 작정한 직장 신입 5개월차입니다.
원하는 직장도 얻고 남부러울것이 없겠다했는데.. 스스로 채찍질할게 필요한지 자존감이 낮은건지.. 지나가는 여자분들을 보며 제 부족한 점을 꼬집고 스스로를 더 못나게 못생기게 바라보며 직장생활 전보다도 더 자괴감에 빠지는 생활을 하구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술을 찾는 시간이 더 많아졌구.. 물론 우울감이 심하거나 그렇진않지만! 남들과 외적으로 비교하는 습관이 생겨버린거같아 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
저는 제 모습을 더 사랑해주고 가꾸는데에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고 싶거든여! ㅎㅎ 남들이 봤을때 인스타에 나오는 여신처럼은 아니지만, 뭔가 반짝반짝 빛나고 매력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선 제 스스로를 먼저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바라봐주는게 꼭 필요할거같아요...!
이번 도전을 통해서 좀 더 제 스스로한테 집중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꼭!!! 참여할수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