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50키로대는 유지했었지만
결혼후 여러 스트레스로 살이찌고 임신과 출산 육아를하며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몸무게가 83키로 까지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달성하고 말았어요..
늘 신랑이 엄마곰은 뚱뚱해라고 노래부르면 아니야 엄마곰은 날씬해라고 하던 애기가 ㅠ 어느날 엄마곰은 뚱뚱해 엄마는 돼지 라며 웃으며
노래부르는걸 보니 하 ..
지금은 우리 애가 웃으면서 부르지만 나중에 더커서 친구들이
너희엄마는 뚱뚱해라고 놀리는건 아닌가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한지 한달째입니다~
5월한달동안 열심히 노력한끝에 6키로 정도 빼는데 성공했어요
다신 11기에 도전해서 좀더 탄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이어가고싶어서
신청합니다~
올여름 날씬해지고 당당해진 엄마모습 보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