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어마어마한 돼지시절을 지나 살이빠져 정상몸매로 지냈습니다... 어렸을때 살쪄 놀림받았던 기억때문에 살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데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ㅠㅠㅠ 예체능계열 준비중이라 체형이 중요한데 몸무게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량이 많아 허벅지 복부 팔뚝에 살이 너무 많습니다....ㅜㅜ 선생님도 살은 좀 빼야겠다고 하셨지만 항상 다이어트는 작심 삼일이였고 몇번 굶다 말았는데 긴바지를 입고 허벅지만 신경쓰는 제가 너무 초라해져서 이젠 맘먹고 다이어트를 해보려고합니다! 47이 될때까지 열심히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