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음이 느슨해지는지...마음의정체기나 의지불러일으키는 무언가 없을까여...
지금 다이어트4달차인데 한달에 3~4kg씩 꾸준히 감량되는거같아요 다이어트치곤 잘챙겨먹어서 근손실도 적은편인데 요새 살빼서 입으려는 옷들도 꽤나 맞는편이라서 목표점을 삼을 무언가나 동기가 떨어지는거같아요ㅠㅠ다리살은 진짜 옷들어갈만큼만 쪼금씩 빠지니 눈으로봐서 빠진거 같지도않고...
방금도 더워서 아이스크림대신 요거트랑 유산균음료 얼려놓은거 단거들어가니까 3개씩먹고...운동은 운동대로 하기싫구여...틈새운동이나 누워서하는건 자주하는데(스쿼트,플랭크 등등)더우니까 식단만 겨우지키고 운동량도 떨어지고...너무 안심하는듯해요...아직 갈길 멀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살을 올바르게 빼고있는지도모르겠고 160cm-68kg정도까지 했는데 바지를 어느사이즈정도입어야 전체적으로 균형적으로 빠지는지도 모르겠고....허리는 괜찮은데 팔다리 내놓고싶지 않아요...ㅠㅠ
여튼 다른 사람한테 상처받고 하는 다이어트는 강력한동기인가 봅니다 의지박약인제가 앞자리 몸무게가 두번바뀌었으니..
홈트이긴한데 어떻게해야 운동,식단 빡시게 할 마음이드련지...옆에서 응원이라던가 그런사람들이 없어서 저처럼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의 조언을얻고자....응원이나 동기부여라든가 운동할마음생기는 말씀이라던가...더 나이먹기전에 이쁜모습도 만들고싶고...제대로된 남친도 사귀고싶고...살을빼면서 친한사람들한테만 보이는 성격이 낯선사람들한테도 보이고 많이변해서 좋긴좋은데..
+그 인바디 잴때 악세사리같은거 다빼는걸로아는데 귀걸이 금은아니고 그냥 은침귀걸이인데 빼야하는걸까요...지난번에 재러갔을때 하던사람들이 초보티나서 잘모르더라구요...귀뚫은지 얼마안되어가지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