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상태와 나의 식습관을 정확히 파악한다.
칼로리주의가 한계가 있다고는 하지만,
나의 식습관을 기본적인 수준에서 파악하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여기에, '다신앱'에서 제공하는 영양성분표를 참고하고, 매일 매끼니 부지런히 섭취하고 있는 음식들을 기록하다보면 나의 식습관의 패턴을 알 수 있다.
그 다음단계는 같은 칼로리라 해도 무기질 중 특히 몸에 영향을 많이 주는 나트륨과 수분섭취량을 점검하고 조절해야 한다. 예를들면, 잡곡밥과 라면. 같은 칼로리의 잡곡밥과 라면을 섭취했을때, 라면은 치명적인 수치의 나트륨을 체내로 넣는다. 섭취 나트륨이 커지면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 다음단계는 같은 탄수화물, 같은 단백질, 같은 지방이라해도 체내에 흡수되는 영양소와 방식이 다르다. 같은 칼로리의 흰쌀밥은 잡곡밥에 비해 GI지수가 높기 때문에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키고, 체내 지방축적율을 높인다. 같은 칼로리의 삼겹살과 닭가슴살은 지방섭취량에서 극명한 차이가 난다.
이외에도 같은 양의 채소들 중 개인의 체질과 소화력에 따라 피해야할 것들이 있다.
일단, 나를 알아야하고 그 시작은 섭취음식들을 기록하여 식습관 파악이 된다.
https://youtu.be/nhzowGhuU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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