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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지구살이
  • 다신2018.06.07 11:137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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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많이 먹으렴..
엊그제 가벼운 장염 앓고 나서인지
이제 두 돌이라 그동안 안 큰 거 크려는지
요 며칠 너무너무 잘 먹네요. 입도 짧은 녀석이.
두 돌되어가는데 몸무게가 10킬로가 안 나가거든요 ㅠㅠ
엄만 살 안 빠져서 문젠데 아들녀석은 안 쪄서 문제ㅡㅡ;
근데 요즘 잘 먹어요.
밥한그릇 뚝딱도 신기한데 오늘은 간식을 마구 흡입 ㅋㅋㅋㅋ
그저께는 밖에 볼일 있어 애 맡기고 나갔는데 처음엔 찡찡대더니 나중엔 절 안 찾고 배고팠는지 들깨콩나물국 말아 한그릇 다 드셨다고...
오늘아침도 건조요구르트에 아기치즈에 과자 한봉지 뜯어 먹어놓고 방금도 시어머니께서 주신 쌀뻥튀기 봉지를 낑낑 꺼내오더니 달라고 앵앵...
하루종일 배가 볼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너라도 많이 먹어라... 배탈만 안 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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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살룯
  • 06.08 00:48
  • 아잇 너무 이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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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윤링
  • 06.07 17:19
  • 너무 귀여워요~아기들은사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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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세스케이
  • 06.07 14:08
  • 귀염둥이 ㅎㅎ 많이 먹고 쑥쑥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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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6.07 11:39
  • 쮹쮹뽱뽱 헤헤 감사합니다.저희 집 아기도깨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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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쮹쮹뽱뽱
  • 06.07 11:22
  • 으아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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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6.07 11:17
  • 푸른하늘작은별 제가 매번 의사한테 혼나고 그러는데 오히려 어르신들이나 아이 키워본 엄마들이 두 돌 지나면 그래도 좀 낫더라 하셔서 기다려보는데. 계속 이래 잘 먹고 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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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푸른하늘작은별
  • 06.07 11:16
  • 우리 작은놈도 두돌인데
    우리애도 안먹어 걱정이네요
    많이 먹고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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