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3월말에 시작해서 대략 한달 반동안 취미생활이며 여가시간을 모조리 바쳐서 저를 채찍질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처음시작이 힘들거니와...
식습관. 운동습관을 일상으로 만들려고 일부러 그리 한것도 있었어요.
그러고나니 일상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정신적으로 조금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여가시간을 만들고 운동시간을 조절했어요.
조금은 쉬어가면서 한달을 보내자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일상이된 식습관은 지키고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요 ^^
처음에는 살을 빼야한다는 강박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다욧일기쓰기. 칼로리 기입. 식욕참기 등이 너무나 스트레스 였어요.
그래서 잠시 글쓰기를 중단했어요.
쉬는데 "써야해"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싫었거든요.
먹고싶은게 있으면 너무 심한 음식아닌이상 조금씩 점심으로 먹었어요.
운동도 적당히 하며 하기싫은 날에는 안했네요. ㅎㅎ
이제 다음주쯤 부터는 다시 힘차게 한달을 보낼까해요.
그 다음달에는 다시 쉬어주고요. ㅎㅎ
다이어트는 마음 가짐도 중요하다잖아요? ㅎㅎ
그로인해 그룹방과 멀어졌지만...ㅠ
그래도 덕분에 개운하게 쉬었어요.
앞으로 매일은 무리여도 자주 글쓰러 올게요 ^^
쉬면서도 여전히 일상적인 다이어트 기본은 했어서 그런지 살은 꽤 빠졌어요 ^^
그동안 체중변화 올리고 가요
여러분도 너무 힘드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