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저는 졌습니다... 정말 잘 참고있었는데 미치도록!!!! 땡겼네요. 참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터졌을때 먹는양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참다가 안 되겠다싶을때 적당히 먹었어요.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할 정도가 아니라 적당히란 표현을 썼지만 평소 식단에서 충분히.. 벗어날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스스로와의 싸움중에 타협이 가능한 시점에선 조금 봐주는게 장기전엔 좋다고 봅니다! 참고참다 터진 때는 초코케익+브라우니+초콜렛 등을 먹지만 참다가 타협했을 땐 다크초콜렛으로 가능하더라구요. 대신 양조절은 쉽지 않아 식전에 바로 먹습니다. 먹자마자 밥을 먹어버리니 포만감이 들어 조절에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