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에서 54.8로 만들었다가 안좋은 상황이 계속 일어나고 기분도 안좋아서 다이어트 5일차 되었을 때 폭발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4일동안 폭식하다가 몸도 다 붓고 몸무게도 57까지 올라갔어요.
제가 생리전에 달달한게 땡기는데 생리전이 딱 다이어트 5일차 되던 날이라서 엄청난 폭식을 했어요.
배는 안고픈데 뇌는 계속 달달한걸 찾아서 진짜 울면서 먹었어요. 심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폭식했어요. 그러고서 오늘 10일차 되던 날 (생리도 하루만 함;;;스트레스 때문인지 생리도 하다 멈췄어요) 이대로는 진짜 위험할 것 같다고 느껴서 다시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
제가 54.8로 식단조절만으로 뺐어요. 간식같은거 안먹고 하루 세 끼만 먹었더니 쭉쭉 빠지더라고요. 그렇게 빼고서 운동 시작했어요.
그리고 하루 섭취 칼로리 800이면 너무 낮지 않나요..? 48까지 감량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