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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8일 (음식 1614kcal, 운동 100kcal)
다욧 12일째.

어제 편족을 먹고 일어나 몸무게 재보니 55.2
0.4 늘었다.
여기까진 정상.

오늘은 코다리조림을 처음 먹어봤는데 넘 맛있어서 다 먹고
후식으로 편의점 치킨에 수박까지 먹었다!

이 놈의 폭식증을 고쳐야 하는데,
역시 오늘 일어나서 속이 더부룩해서
히비스커스티 냉침해 마시고 낮잠 자고 일어나니
장 보러 갈 시간이었다.
도서관에 갔어야 했는데 그건 내일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어쨌든 그래서 아침 점심 굶고
장 보느라 지친 몸으로 저녁을 먹으니 폭식으로 이어졌다!

이래서 아침 점심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12일째 다욧하며 폭식한 적은 없었는데 다 아점을 챙겨 먹어 몸이 든든하고 기력이 떨어질 일이 없었기 때문으로!
정말 먹는 게 일이었기 때문이다!
어휴.

이로써 느꼈다.
아침 점심은 꼭 먹는다. 너무 가볍지 않게.
적어도 식이섬유나 단백질 둘 중 하나는 충분하게 먹는다.
삶은 계란이나 요거트가 좋을 것 같다.
고구마도 좋을 것 같은데... 귀찮다.

어휴.
어쨌든 그동안 먹고 팠던 족발과 치킨을 다 먹으니 뭔가 다시 다욧을 잘 시작 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 이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다만 배달음식은 안 된다.
낱개, 소포장 된 걸로 딱 한 번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사온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 끝.



+ 살이 빠지니 역시 피부가 밝아지기 시작한다.
이 때 서플리먼트 빼먹지 말자.
유지! 다시 느린 감량! 잘하자!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607kcal
1614/1088 kcal
100/ 181< kcal
저녁식사919kcal(56.94%)
반찬가게 나물 사러 갔다 코다리조림 마감할인 하길래
나도 몰래 사졌는데...
다 먹어버렸다!
반만 먹고 식혔다가 냉장고 넣을려 했는데...
맛이 있었다! 겁나 짰다!
저염식 하기로 했는데 산으로 갔네......
[CJ] 햇반 현미밥
210kcal
코다리조림
547kcal
무채김치
4kcal
시금치나물
5kcal
취나물무침
16kcal
도라지나물
12kcal
[기네스] 드래프트 캔맥주
125kcal
야식695kcal(43.06%)
꺄! 마지막이다!
[네네치킨] 후라이드치킨
593kcal
[코카콜라음료] 코카콜라 제로
0kcal
수박
102kcal
운동100kcal
골반교정 3셋.
림프 스트레칭.
강하나 다리 변형.
스트레칭
1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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