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망핸네여 다이어트 시작하고 아마 젤 많이 먹는게 아닌가 싶어요 ;;; 치팅데이라 하기도 부끄럽군요;;
제가 스위스에 살고있는데 살인적인 물가때문에 외식도 잘 안해먹다가 이번에 생일 선물이랍시고 남편이랑 이탈리아왔는데 진짜 싸고 넘나 음식이 맛나네요 ㅠㅠ 먹으려고 여행온줄....
낼은 좀 작작 먹어야할텐데 큰일입니다;;
황금기 였었어서 좀 빠지는듯해서 67.8까지 찍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돌아가면 바로 운동이랑 식단조절 다시 해야겠어요 ;;
밑에 오늘 여행간 이탈리아 코모 사진과 살짝 저의 몸뚱아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