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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늘었음. 200그램씩 매일 늘고 있음.
대자연 거의 끝났고 끝나가면서 가슴은 쭈굴 하면서 수그러드는데, 하체는 땡땡. 빤스 끼이는 게 느껴짐.
차라리 전신이 같이 땡땡이었으면 희망이 있을텐데.
1. 온냉온냉욕 2. 발마사지 3. 다리 림프 마사지 4. 애플힙 도전 5.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6. 수면전 3분 다리운동 7. 골반줄이는 요가 등등 다 했는데.
무릎이랑 종아리도 아프고 흉추관절도 아픈데 날씨도 우중충,
아침부터 짱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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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운동 좀 했는데, 역시 많이 먹으면 안되는 건가 싶어요.
2200kcal면 그리 많이 먹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매콤달콤 제육을 먹어 그런가... 유지도 아니고 증가라니;;
에휴... 헬스장 갑니다.
오늘 스트레칭 요가 두배로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