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단것을 너무좋아해서 군것질을 하다보니 밥을 잘 먹지않아도 살은 계속 쪄서 결국 60을 넘게되었어요 처음엔 나중에 나중에 빼야지 하다가 결국 제 자신이 봐도 뚱뚱해 보이는 모습이 되어서야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상체는 말랐지만 하체비만이라 허벅지만 너무 돋보이는것도 바지가 안맞는것도 그렇고 매일 다리를 보게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창피하다고 생각하였고 이렇게 군것질에 돈쓰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하여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전에도 샐러드 같은건 챙겨먹었기때문에 군것질을 끊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서 군것질을 끊었습니다 1주간은 군것질 끊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군것질을 하지않았고 6시 이후에 먹지 않는 습관도 길렀습니다. 평소에 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집에서 알바해도 유혹에 흔들리지않고 운동은 가볍게하는 마음에서 스쿼트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1주일을 보내고 2주에 들어서고나니 밥이 너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곤약밥이라는것을 찾게되어 몇개 구매를하여 먹어보게되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하지만 곤약밥의 가격이 착하지만은 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것을 3분의1씩 밥먹고 싶을때마다 먹고있습니다 2주차로 들어서니 달달한게 눈에 띄더라구요 .. 아빠생신이여서 사온 케이크를 조금 먹고나니 맛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정신이 차려졌습니다 1주차에서와 비슷하지만 2주차에서는 인스턴트,기름진것과는 아에 멀리하였습니다 운동도 스쿼트 계속 하였구용 10일 엄마와 영화를 보고 밥을 먹을때도 리조또,피자,스파게티 등 메뉴가 있었지만 샐러드를 시켜먹었습니다 엄마가 시킨 라이스에 야채와 새우만 골라먹고용 ㅎ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2주가 지났습니다 2주간 군것질을 끊고 간단한 운동을 하니 2주일에 -10kg!!는 아니지만 2주전보다는 눈으로 봤을때도 빠져보이더라구요 체중계가 없어 몸무계를 재보지는 못하지만 주변에서 살빠졌냐 물어봤을때가 가장 뿌듯했습니다 ㅜㅜ 이제 11일 오늘부터 3주차입니다 3주차에서는 1주나2주에도 아침마다 먹던 해독주스나 바나나와 우유 울금을 넣고 갈은 바나나 주스를 계속 먹을것이고 곤약을 이용한 음식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 오늘 점심은 곤약비빔면 ..헿 운동은 줄넘기를 추가하여 더 할 것 입니다 아무리 먹고싶은 음식이여도 칼로리나 기름기 밀가루를 보면 꺼려지더라고요 여태 한것들이 아까워서라도 ㅎㅎ 목표는 중.고 학창시절에 항상m바지만 입어와서 s를 입는것이 목표이고 기간은 길게 6개월을 잡고 숫자로는 48까지가 목표입니다
단순히 살을 빼는것만이아니라 그 몸무게를 유지하는것까지 열심히 해볼생각입니다ㅎ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화이팅 😉 저는 평소에도 나물을 좋아하여 곤드레밥이 가장 기대가 되고 좋아합니다 !! 당첨이 되어 남자친구와 집데이트 할때 먹고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