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통통하게 살다가 일 년 전부터
뚱뚱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어느 순간부터 옷을 사는 것에도 공포심이 생겼습니다…. 😰꾸미기 좋아하고 옷 입는걸 좋아하던 예전의 행복한 모습을 점차 잃는 것 같아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마다 이리저리 옮겨 다녀도 근본적으로 내 마음에 변화하고자 하는 무엇인가 없었던 것 없었던것 같고, 이대로 가다간 20대 가장 이쁠 나이에 자존감만 떨어트리고 있겠다는 생각에 이번 방학을 계기로 진짜 한번 제대로 변해보고자 다짐하였습니다! 무조건 굶는 나쁜 방식이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다 이번 기회에 참여하고자 신청합니다…! 제가 진짜로 변화하고 몸과 마음에 건강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살면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것같고 날씬해본적도 없는 저는 건강하게 예뻐지는 방법이 세상에 없을줄만 알았던 편견과 다이어트에 대한 고정관념 나쁜 습관 생각 모두를 몸과 함께 바꾸고 건강한 나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방학의 시작과 프로젝트의 시작이 같아 저에게는 운명?이자 변화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으로 건강을 위해 시작하는 다이어트라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것이란걸 알지만 이번에는 정말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때문에 잘 해낼 수 있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