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통 자극사진들 보면 허리가 잘록하고 골반은 크고 해서 제대로 된 S자 모양이잖아요? 그런데 저희 센터에 막 2~3년씩 운동하신 분들 보면 G.X 세시간 연속으로 듣고 굉장히 운동 열심히 하시는데 다들 탄탄하기는 하셔도 허리가 잘록하신 분은 안보이더라고요. 아직 탄탄도 멀었지만 그분들 보니 오늘 왠지 잘록한 허리는 타고나는건가보다, 나는 목표를 수정해야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웬만치 타고나죠 일단 자극사진들은 대체로 서양인들이고 동양인은 웬만하면 그런 몸이 될 수 없죠.. 허리라인과 골반크기 그리고 가슴은 타고나는거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쭉쭉빵빵 언니들은 존재는 하지만 찾기 힘듭니다..ㅎㅎ 그래서 다들 등을 키우고 옹동이를 키워서 허리가 잘록해보이는 착시효과를 꿈꾸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