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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1일 (음식 674kcal)
다욧 15일째.

어제 일기 쓸 것이 많았는데 안 썼는데
오늘.........
오...늘....... 안드로이드 업뎃했는데 비번 잊어버려서
공장 초기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핳핳하하하ㅏ햫

정말 어찌나 재미가 있던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덕분에 며칠 동안 열심히 내 다욧기록 적은 거 날라갔다.
다행히 일기를 올려둬서 뭐 좀 남긴했는데, 씁쓸하다.

호홓효호호홓 공장 초기화 첨 해봤다. 조~은 경험했다.
참으로.

재미와 별개로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을 시킬까 했는데 치킨은 함 시킴 넘 오래 먹으니
신라면을 두봉지 끓여 먹을까 했는데
어휴~ 나 다이어트 중이자나~
그래서 내가 젤 좋아하는 삼육콩국에 국수 대신 실곤약을 말았는데 이런 ,...............
아까까진 장난이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았다. ㅋㅋㅋㅋㅋㅋ
울동네 최고 금손 반찬가게 아줌니 무채 아니었음 어휴~
감사해서 담주에 또 반찬 사러 가야디~

어쨌든 호밀빵과 아보카도로 힐링하고 누웠는데,
글세.

몇시간 이따 불닭이랑 짜파 사러 갈지도 ㅋㅋㅋㅋㅋ


아.
파란만장한 하루였다.

그래도 어제 수면유도제 먹고 잤더니 잠 완전 잘 자서 만족스러웠다.
신기하게도 근육통 사라졌다. 자는 사이 애들이 바쁘게 일해서 재생했나 보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 없다 ㅎㅎㅎㅎㅎㅎㅎ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성공 51kcal
674/ 870 kcal
0/ 145 kcal
오후간식100kcal(14.84%)
어제 머꼬 남은 순대
에서 내장만 먹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간3 허파1 오감3
돼지간
100kcal
저녁식사295kcal(43.77%)
다신 먹지 말아야지~ 실곤약콩국수~
확 마트 가버릴라 국수 사러

넌 나에게 불쾌감을 줬어!!

feat. 캅인터쎕
[대림선] 실곤약
24kcal
삼육 콩국
134kcal
대추방울토마토
10kcal
수박
93kcal
아보카도
28kcal
무생채
6kcal
야식279kcal(41.39%)
이 집 호밀빵에 버터 발라 먹는 것 정말 좋아하는데 아보카도랑 먹으니 그 식감난다. 사실 버터랑 먹어도 되지만 체감이 천지차이.
호밀빵
92kcal
아보카도
187kcal
운동0kcal
안했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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