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팔운동 후에 빈손으로 트라이셉 익스텐션(양손으로 아령을 잡고 머리 위로 올렸다가 다시 머리 아래로 천천히 내리는 운동) 자세를 취하면 한쪽 팔만 팔뚝 쪽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시간 지나면 나아지긴 하는데 원래 팔운동하면 이런가요?
2. 하체, 복근, 팔뚝 순으로 운동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이 덜드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하체를 할 땐 금방 땀이 뚝뚝 흐르는데 팔뚝을 할 땐 좀더 시간이 지나야 땀이 흐르는 식으로요. 원래 하체가 상체보다 운동할 때 더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