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임신과 출산으로 살들을 계속 가지고 있는것이
제 자존감을 자꾸 낮춰서 도전해 보려 합니다.
다이어트를 자주 많이 하지만 두달 세달씩 빼고 다시 찌기를 반복하는 중이에요. 올해 목표는 55(사이즈던 체중이던)를 만드는게 목표인데
아이들이 있어서 운동을 다니기는 힘들고 집에서 혼자 홈트를 하다 안하다 하는데 늘 뒷심이 부족해서 다신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 이번에 안되면 도전이 나올때마다 계속해서 도전하겠지만
올해 목표를 세운 만큼 다신에 의지해서 마음과 몸 특히 정신이 좀 단단히 붙잡혔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늘 아이들과 치닥치닥의 스트레스에 군것질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