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시부페에서 데이트가 있어서 고시부페 갔음요.
투표도 후딱 하고 왔음다.
사전투표 때는 40분씩 기다렸다는데, 10초도 안 기다리네요.
오늘의 메뉴
오늘은 정말 개똥만큼 떴다고 생각했는데,
계산해보니 이것두 700kcal 넘네요;;
똥그란 건 메츄리알 장조림 아니고 계란입니다-_-;
나도 모르게 많이 뜨게 되는;;
후식은 어제 선물 받은 빵 중 커피번 1/3.
오늘 점심은 그래도 평소보다 200정도 작게 먹은 듯-_-;;
나름 선방한 거 같아요.
이제 운동하러 가야죠.
어제 3000kcal정도 먹어서 1500정도 오버 됐으니까,
내일까지 이틀 동안 각 일별로 700정도 목표 대비 마이너스 찍어서 일단 그놈의 잉여 글리코겐 좀 제거해 줘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