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옆에 달린 복근, 플랭크 배지가 너무 부러워서~다시 1일차부터 시작했어요. 다리 다쳐서 10여일 운동을 못했더니 35일이 초과되어 버렸네요.
첫 10일간은 운동량이 적어서 수월하네요.^^;
체중은 또 최고치를 찍고 시작합니다.
아침엔 가족들이 모두 아침 6시40분에 식사를 하는데
남편이 저보러는 운동 가라 하고
애들까지 차려주고 설거지까지 해주고 7시10분 즘 출근하려 노력하는데 ..
살짝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공복 유산소는 어려운 날이 많을 것 같아요.
아침에 못 간 날은 저녁 유산소로 인증해야 할 것 같아요.
저의 도전 목표는
유산소 40분 정도로 5키로 채우기와 만보걷기
플랭크, 복부, 체지방줄이기, 슬림한 팔 만들기
저녁 7시 이후 식사 줄이기
데드리프트 등 근력운동 30분씩 하기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