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도 못먹고 곤약젤리하나 들고
충북대학동물의료센타 갔어요
울공주님 어제 발톱에서 피가나서 ᆢ
엑스레이 찍고 발톱 살속에서 부러져서 국소마취후 꼬매고 깁스하고 ᆢᆢ
병원비가 또 23만ᆢ
올해 400만원 들었는디 또 추가됐네요
배도 고픈줄모르고 병원에 있었네요
그래도 울공주가 안아프다면 ᆢ
엄마 배고파도 괜찮음
집에와서 공주병간호하다 7시30에 첫끼
갑자기 허기가 몰려와 기절할뻔요 ㅋㅋ
이렇게 안먹음 저녁에 엄청땡기던데ᆢᆢ
걱정~~~
잘 참을랍니다
개무룩 공주님!
첨으로 사진 올립니다
2월28일 시작이구요
몸무게81.3으로 시작요
이건 71일때 찍은거같아요 10키로 빠졌을때
키가 워낙작아서 아직도 겁니 뚱해요 ㅡㅡ
통허리라서 허리는 그닥 차이안나보이는듯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