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에는 고추장 소스가 부담스러워서
비빔밥도 해먹을 수가 없잖아요. ㅠㅠ
그러다가 평소 맑은 콩나물에 콩나물만
건져 먹던게 생각나서 해먹어 봤습니다. +_+
밥이곤약 매콤닭 + 엄마가 해놓은 맑은 콩나물에 콩나물만 건져서 잔득 넣고
마구 비비는 거죠. +_+ 이러면 따로 고추장을 넣을 필요도 없고요.
콩나무 자체가 사이드로 더해서 먹는다고 해서 칼로리나 영양적으로
부담이 되지도 않습니다. 제일 좋은 건!!! 화장실 가기가 정말 수월해요. ㅋㅋㅋ
요즘 꽂혀서 3일 연속 먹었더니 없어서,
밥이곤약 매콤닭 10개 재구매 했다죠. ㅋㅋ
밥이곤약의 매운 맛과 센 간.
그리고 수분감 없는 푸석푸석함을
다 해결해주는! 레시피 입니다. ㅋㅋㅋ
+ 되는 칼로리도 거의 없으니 도전해보세요.
제 인친이나 블로그 이웃분들은
이 레시피에 뽐뿌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