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고요. 165에 70에서 59키로까지 감량했구요.
감량 기간은 올해초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오늘까지 11키로 넘게 뺐는데요. 약 6개월 안된거 같아요.
체지방만 11키로 뺐어요.
특히 복부가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갈비뼈가 두드러지게 나와보이는데요. 정상인가요?
흉곽사이즈가 XL에서 M사이즈로 바뀌었습니다.
복부사이즈도 36에서 27로 바뀌었구요.
그래서 그런건가요?
갈비뼈 줄어드는 속도가 복부줄어드는거 못 쫓아가는건가요?
시간차인가요?
다른분들 사진보면 저렇게 갈비뼈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오지도 않은것 같은데요. 이상하게 저만 갈비뼈 튀어나온듯 해서요.
자꾸 신경쓰이고 거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