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오전까지: 빵빵빵 두유두유 700kcal;;
점심- 순두부찌개 2시-3시쯤
아침부터 너무 많이 먹었는 지, 점심 먹고 배아파서 혼났어요.
오후에 사과쥬스 간식 먹고, 저녁은 그냥 방울 토마토 마음 껏;;
시장에서 단돈 1천원에 득템했는데, 600그램 정도?
방금 이거 다 먹음요-_-;
거의 과자 한봉지 먹는 기분이네요. 오물오물 아작아작하면서..
여기다 도전 애플힙이랑 마일리레그 안 겹치는 거 해야되요.
아... 대자연 기간도 아닌데 요즘 왜이리 꿀꿀한 지,
계속 똥씹은 얼굴이네요.
일이 잘 안 풀리는 게 성과도 안 나고, 몸은 지치고,
가까운 미래가 희망적이지 않다는 게 재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