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먹으려고 생각해뒀던것들
가지양파버섯 다진거에 토마토 옥수수토핑 치즈.
밀가루는 없었지만 고칼로리인거죠?ㅠ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었는지 먹고나서 졸려서...ㅠ
이것도 줄인거긴한데 너무 많은가봐요
저녁은 좀더 간단히 먹으려했는데 밥이 아쉬워서 한덩이...
바나나 우유 간것
점심때 먹은 자몽티.
생자몽티래서 골랐는데 시럽을 많이넣었는지 넘 달아서 반 먹었어요
그리고 씹고픈 욕구에 스트링치즈도하나먹고ㅠ
토마토를 씹고프나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전ㅠ
껍진까서 먹기까진 그렇구ㅎ
외출갔다 오는길 나는 다이어터다하며 걸어왔는데 너무 덥고 미세먼지오존 생각을 못했던ㅠ
몸이 좀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그래도 좀 쉬웠다가 미션운동완성.
짧은듯 한데 플랭크하는데 땀이 주르륵.
플랭크 제대로된자세는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배에 근육은 없고 다 지방인가봐요😭
짧게 근력운동이나마 개인적으로 운동한지는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그동안은 식단을 잘 못했어서 체중감소는 티가 안나더라구요. 조금 줄이니 숫자가 바뀌긴하는데,
워낙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했던터라 먹고픈것도 참아야하고 운동하며 체력딸리니 오늘은 살짝 쳐지는 날 이었답니다
거기에다가 애낳은지 두달됐다는 박한별씨 기사를 보니 더 힘빠지는ㅋㅋㅋ ㅠ
적게먹고 운동덜하느냐
좀 더 먹고 더힘들게 운동하느냐... 어려운 선택이예요ㅎ
안찌는 체질 됐으면 참 좋겠다!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