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야식 먹고 접대한 게
하루 관리한다고 다 안 돌아오네요.ㅋㅋ
제가 2월에 그룹방 가입할 때 50.2였는데,
남은 건 작아진 가슴 밖에 없네요-_-;
아침은 메이플 쿠키 먹었습니다.
어제 넘나 먹고 싶어서 이거 사고 아침까지 참느라 혼났어용.
근데, 제가 지지난 주에 사먹어 그런가 가격이 좀 올랐더라구요.
행사기간 6.1.-6.30.로 적혀있던데, 분명 제가 지난주에 2천5백냥에 샀는데, 3천원으루 올려놓은 건 뭔 지;;
백화점 수입과자 코너에 딴 거 맛있게 생긴 것두 많아서,
저 말고 산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슬그머니 올려놓기는ㅋㅋ
아마 제가 안 사면 좀 있다 가격 다시 떨어질 것 같은데...
가격탄력적인 소비가 뭔지 보여 줄려다가,
욕망에 굴복하고 말았어요.
오늘 아침에 다른 분들 글 쓰신 거 보니깐, 쪼매 부끄럽네요;
내 몸매랑 제 궁디는 다 자업자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