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곤약면 하나랑 짜파게티를 뜯었습니다.
데친 곤약면에 그냥 분말스프 볶았어요ㅋㅋㅋㅋ 야채 1도 없어욬ㅋㅋㅋ
근데 다 볶고 보니 곤약면이 스프랑 너무나도 잘 섞였습니다ㄷㄷㄷ 이게 원래 하얀색 면인데... 양도 200g이니 적지 않아요. 그런데도 색깔이 진해서 막 군침이 돕니다.
그래서 한 입 먹어보니...
그냥 짜파게티에요!
곤약면은 소스 흡수 잘 못하는데 이건 너무 찰떡ㅋㅋㅋㅋㅋ그냥 짜파게티 맛ㅋㅋㅋㅋㅋㅋ물론 나트륨도 많고 하니 맨날 이렇게 먹으면 안되지만, 가끔은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 걱정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쓴 곤약면은 200g에 20칼로리입니다. 냄새도 적고 얇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