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이 온통 꼬르륵..
지금 3시가 다 되어가는데 잠이 안와요ㅠㅠ
몸은 점점 피곤해지고, 배는 점점 고파지고..ㅎ
냉장고에 처리할것들도 많은데, 이번주 마트갈 시간이 없어 장을 봐왔더니.. 이걸 다 어케 해결하나 괜시리 마음이 무겁..ㅠㅠ
그와중에 오늘 엄마가 체리를 한박스나..@@
한 5키로는 되어보이는데..ㅠㅠ 몸에 좋으니 많이 먹으라나... 거기에 복숭아에 자두까지...
아!! 왜 전 스트레스받죠??
못먹어서가 아니라 먹을수 있지만 참는거니까
냉장고 처리반은 자제력을 잃을까 고민만으로도 벌써 지치네요.. 썩어나가는것도 아깝고.. 저 비싼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