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오전엔 시술, 오후엔 오래진료가 동시에 있었어서 중간에 한시간정도 파스쿠치에서 커피랑 크랜베리스콘.. 전 스콘은 아주 조금만 먹었어요.. 7분의 1..ㅎㅎ
병원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간식으로 떼우고 지료받고 나와서 초밥집에 갔어요.. 살 덜찌면서 맛난거 먹고 싶어서 제가 선택한건 사시미..ㅎㅎ
전 연어와 광어 사시미를 시키고 동생은 모듬 초밥..
새우초밥하나 먹고, 사시미는 동생이 한점씩만 먹고 제가 다..ㅎㅎ
연어가 아주 입에서 사르르르.. 넘나 맛있었어요..
또 생각나요~~~
광어도 맛있게 냠냠..ㅎ
초밥도 여러개 먹고 싶었지만 잘 참았고^^
동생은 미니우동에 날치알대마끼도 추가하는데 전 또 참았어요~~~ 스콘을 조금밖에 안먹었는데 칼로리에 놀라서요..ㅎㅎ칼로리 집착녀의 면모!!
저녁엔 집에서 공심채, 새우살, 렌틸콩, 버섯, 각종야채 넣어서 볶아먹고 체리도 몇개 먹었어요..
오늘 저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힘들어서 더 주저리주저리 못하겠어요..
내일 쭉~ 살펴보겠습니당^^
전 이만 진통제 먹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