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주만에 본가에 온 날인데 폭식데이엿나봐여
어제 저녁에 받은 찹쌀도너츠랑 꽈배기가 있었는데
저녁엔 잘 참구 꽈배기 1개만 아침에 먹었어요ㅎㅎ
오랜만에 남자친구랑 데이트라 점심에 많이 먹었네요ㅎㅎ
그래도 최대한 건강하게 야채랑 두부 위주로 먹고,
칼국수는 세젓가락 호로록ㅎㅎ
브라우니는 제가 다 먹었어요 다 부질없는것...😭
저녁엔 엄마아빠동생이랑 치킨....😅
오늘 칼로리 폭탄의 주범이겠죠,
오늘 운동은 필수 미션 두세트밖에 못했어요😢
먹은게 저렇게 많은데 이것밖에 못해서 죄책감 엄청나지만
오늘 하루 충전이라 생각하고 내일 열심히 달려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