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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알 수 없는 내 몸무게...
황금기(라 일컬어지지만 나와는 상관없는-_-) 동안엔 요지부동이던 몸무게가,
지나자마자 오늘 말일이라 재보니 떨어졌네요?
어제 너무 운동하기 싫은 거 양심찔려 운동 그냥 평소보다 조금 하고 오늘 쉬자 해서 쉬는데 ㅋㅋㅋㅋㅋ 기분은 좋네요
운동 대신 집안일 하며 보내는 중이에요. 근데 몸무게 떨어지는 걸 보니 운동 해야할 것 같네요. ㅠ 요상한 강박 같으니라고.
집밖이 아직 뿌옇지만 미세먼지가 천천히 내려가고 있다하니
이따 심심한 아기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다 오려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