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부터 홀로 자취를 하게 된 호모 사피직장엔스입니다.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과 함께 뛰는 대학원으로 늘 아침 일찍 쫓기듯 나가면서 아침은 건너뛰기 일쑤요, 저녁은 밖에서 대충 사먹고 새벽에 들어와 기절하듯 잠드는게 일상이었어요ㅠㅠ
학생일 때는 늘 하루 2만보 가까이 걷고 꼬박꼬박은 못챙겨먹어도 좋은거 챙겨먹으려 애쓰곤 했는데 나이 때문인지 스케줄 때문인지 없던 뱃살이 만져지질 않나 허리가 아프질 않나....
다신샵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가격과 효과를 비교 및 사고실험하며(가난한 사회 초년생ㅠㅠ) 입맛만 다신지 1년인데 체험단이 있다길래 기쁜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자취시작하면서 큰맘먹고 큰지출....함께하고 필라테스를 등록했는데요!!
또 퀴스 프리미어랑 함께 영양소 꼭꼭 아침 끼니마다 꼭꼭 챙겨먹고 다시 건강해질게요!
벌써 5년 전 사진이네요ㅠㅠ
하루 2~4시간씩 운동만 하던 시절...
요때로 다시 돌아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