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 해서 아기 안고 아침일찍 비 오기 전에 늘 택시로 가던 곳 버스 타서 내린다음 한참 걸어가서 병원갔다가 갈 때 버스 잘못 내려-_- 또 한참 걷고 문화센터 들렀다가 비 추적추적 오기 시작해서 언능 또 걸어 집에가고 했더니 7천 걸음이 넘었네요 아침에 못한 운동 해야하는데.. 아기가 밥먹고도 잠을 안 자고-_- 운동할 체력이 남았을지 ㅠㅜ (도전은 미리 채우고 세면서 합니다) 허리가 아프네요..
키뚠뚠 휴족시간을 다리에 붙이고 잤더니 싹 나았어요 ㅋㅋㅋㅋ오늘도 병원 다녀왔으니 이제 운동을.. 방화동조피디 아기들이야 어쩔 수 없됴 ㅠ 요놈은 뛰어다니면서ㅜ왜 밖에 나갈 때 유독 안 걸으려 하는지 ㅡㅡ 그래서 아직도 아기띠 신세..어린이집에라도 다녀야 제가 짬이 생길 듯 해요. 허리는...척추가 휘어서 더 그런 것 같어요 ㅠ 많이 걸은 날은 허리가 아픈데 지금은 안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