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1:1PT받다가 너무 못지켜서 트레이너 3번 바뀌고 잘 나오지도 않아서 엄청 독한 분이 맡아주셨는데도 안되더라구요.. 돈만 버리고 겨우 5kg 뱃살만 빼고 나왔어요 헬스장에서도 포기했어요.. 제가 임산부 뱃살이라서 별명이 임산부에요 .. 근대 진짜 임산부가 되서 25kg찌고 여차저차 끈기없는 다이어트 몇번 하니 뱃살이 빠졌다 쪘다 만져보면 물렁살이에요 출산한 살이 아직 다 안빠져서요.. 근대 의지박약인지 처음시도는 좋은데 짧으면 7일 길으면 10일 정도 하고 포기하는거 같아요.. 1kg이라도 안빠지면 예민해지고 굶고 더 빡세게하고.. 지금 70대인데.. 어떻게하면 앞자리도 바뀌고 끈기있게 살도 뺄수있을까요? 진짜 빼고 싶거든요.. 시댁에서도 뚱뚱하다고 스트레스 주고 일하고 싶어도 뚱뚱하다고 안시켜줘요.. 아기도 엄마 뚱뚱하다고 놀릴까봐 걱정돼요.. 목표는 48kg입니다 무리하게 목표 잡지 않고 한달씩 끊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체기 와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몇달이 걸리든 48kg 달성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