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 몸무게 70키로 시작 4자녀 40대
1월 첫달에 식이조절로 5키로 감량 65키로
2월 둘째달 운동시작 3키로 감량 62키로
3월 셋째달 운동병행 1.5키로 감량 60.5키로
4월 넷째달 운동병행 1.5키로 감량 59키로
5월 다섯째달 운동병행 3키로 증가 62(집안행사많았음)
6월 여섯째달 운동병행 3.5키로 감량 58.5(영양제 먹고 운동량 2배증가)
7월 4일 지금현재 운동병행 57.3키로로 감량 중
식이는 그때그때 다름
단 소식중임
운동은 점점 강도를 높이고있음
영양제 보충 후 10키로 인터벌로 걷고뛰기 반복
윗몸일으키기 100개로 2배상승
그밖에 모든 근력근력운동 2배상승
근력운동시간은 2시간 공부하면서 하기때문에 시간 오래걸림
1~2달 후 속도 높이거나 중력 높일생각임.
어제 보건소에서 인바디 잼.
체지방만 33에서23으로 10키로 빠지고
골격근은 25.3에서 24.6으로 0.7키로 빠짐.
복부지방률 0.92에서 0.82로 감소
내장지방레벨 10단계에서 5단계로 감소
아무리 운동해도 애를 4이나 낳으니 내장지방이 생각보다 잘 안빠지네요.
맨 마지막 58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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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질문 댓글이 있어 답변합니다.
우리몸의 영양분은 3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저장해 놓고 삽니다.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를해도 3개월은 버틸 수 있다고합니다. 위를 위해 끼니때마다 토마토같은 저칼로리 음식을 넣어줬습니다. 의사분들 유튜브강좌봄. 전 일요일마다 제육정식을 먹었기 때문에 3개월이상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5개월까지 버티다가 6개월째부터 영양제를 먹기 시작한겁니다.
참고로 내가 갖고 있던 지방에너지는 6개월 이상 안먹어도 살정도로 많았음. ㅠ.ㅠ
엘카르틴, 알파리포산, 코큐텐(유니퀴놀), bcaa+타우린+글루타민, 글루코사민+히아루론산+비타민씨, 비타민씨, 오메가3, 이중코팅유산균은 얘들에게 양보하고 1천억 일반유산균, 피쉬콜라겐+히아루론산+비타민씨, 스피룰리나, 밀크씨슬, 글루타치온, 엘시스테인, 아시히베리, 프로폴리스, 마그네슘+칼슘+비타민디, 브라질넛트2알, 루테인, 스포츠에너지익스트림 등등
스포츠에너지익스트림이라는 영양제에 비타민b1.2.3.6.12, 타우린, 코큐텐, 마그네슘포함 여러가지가 들어있네요.
천연카페인이 100미리나 들어있어서
내가 먹어야되는양보다 초과되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이들지만...
요즘 피곤하고 힘들어서 아메리카노 끊고 그냥 먹기로했습니다.
여기부턴 추가로 먹을려고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영양제 입니다.
가슴이 작아지고 있기도하고 지방분해에 도움이 될것 같아 석류농축액과 아마씨오일도 먹을려고요.
걱정되기도해서 부연설명 올립니다.
석류농축액과 아마씨오일은 뱃살이 없어져서 먹을려는겁니다.
내장지방이 에스트로겐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내장지방 있으신분들은 위 영양제를 추가로 드실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장지방부터 빼고 먹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때문에 그동안 안 먹고 있었습니다.
이소플라본으로 먹을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자연식품으로 선택할려고요.
만약 체중이 더디게 빠진다거나 증가된다면 복용 중단하고 11월부터 복용할 계획입니다. 사람에 따라 적용되는게 다르니까요.
무첨가제 무글루텐 단백질 보충제도 추가할려고요.
닭가슴살 요리하는것도 지쳐 그냥 자네요.
뭐라도 먹고 잘려고 시켰습니다.
이거말고도 비트파우더, 비타민이, 비타민케이도 먹을려고요.
아차!!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대신 먹는겁니다.
아사이베리 다 먹고 냉동실에 있던 비타민나무열매로 바꿨습니다. 다먹고 다시 아사이베리로 바꿀껍니다.
스포츠에너지익스트림에 엽산이 있으니 추가복용 안해도 되서 중간에 뺐습니다.
원래는 오메가3로 먹어야하는데 CLA를 세일할때 구매해서 대신 먹고있습니다. 다먹으면 오메가3으로 대체할껍니다.
엘카르틴도 아세트엘카르틴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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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식단입니다.
전 무탄수화물 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멘탈관리가 안돼고 눈 뒤집혀서 탄수화물 찾아 헤맵니다.
땅에 떨어진것도 주워 먹을정도로 비참해져요.
그래서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인 코코넛오일이나 올리브오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소탐대실이라고 탄수화물을 포기하고 식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멘탈을 확보했습니다.
워낙 적은양을 먹다보니 영양소를 추가로 공급해야하기도해서 체중감소 기간엔 영양제를 추가로 공급하는 겁니다.
체중감량 기간은 올해 10월까지고요.
11월부터 3월까지 체증증가기간으로 지방재분포를 포함 근력(근육량=골격근 아님) 키우는 기간으로 잡았습니다.
내년 4월부턴 유지기간입니다.
유지기간엔 생성된 근력(잉여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하기 전에 적은시간 고강도 운동으로 잉여에너지를 태워버릴 수 있는 근육의 힘)으로 유지하려 합니다.
목표근력
- 5키로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체력(처음에 10분걷고 30초 뛰는것도 힘들었고 3키로 걷기도 힘들었음. 지금은 3분걷고 1분뛰고 10키로 걸음)
- 스쿼트 200개(처음에 15개하기 힘들었음. 지금은 100개 혹은 바벨 스쿼트함)
- 윗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 200개(처음엔 45개함 지금은 100개함)
- 팔굽혀펴기 100개(처음엔 1개도 못함, 지금은 30개함)
- 턱걸이 50개(지금은 1개도 못함)
(처음 근육량=25키로, 지금은 근육량 24키로, 앞으로 근육량 내리고 근력 높일 계획임.
높은근육량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건 나이에 따라 낮아지는 기초대사량을 무시할 수 없는 미비한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사가 낮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니 차라리 근력을 높여 저장되기전 잉여지방을 운동으로 빨리 태우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고요. 차라리 불필요한 근육량을 줄이고 필요한 지방량을 늘리는게 더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우리몸에는 근육양보다 지방양이 많은게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라고생각합니다.)
유지기간 식단은 고지저탄으로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여기까지 댓글 답변들 지우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댓글중 힙업이라고 하신분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허리 척추가 과도하게 앞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허리척추를 집어넣고 어깨척추를 펴서 거북목을 셀프치료해야합니다.
이런 척추가 과도한 힙업처럽 보이는 이유입니다.
과도한 에스라인 척추나 일자척추 둘다 안좋은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