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몸무게를 새롭게 리셋하여 시작하도록 하자.
집에는 일반체중계에, 헬스장 체중계를 의지하면서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전자체중계를 재 본 결과,
헬스장과 0.0~0.5kg 차이가 난다.
헬스장체중계.. 잴 때 마다 0.0~0.3 왔다갔다 하는데,
전자체중계는 헬스장보다 0.0~0.3 더 나가고,
심지어 3번 연속 정확하기까지 하네??!!??
하... 지금까지 엉망히 체중계를 재었던 것이다. OTL.....
7월 19일부터 본격적인 홈트 + 대학캠퍼스 + 등산 진행하자.
헬스장아.. 덕분에 살 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
돈 값 할려고 꾸준히 나온 덕분에 운동 습관이 생겼어.
이젠 네 도움 필요 없을 것 같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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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비용 대신에,
전자체중계+다이어트보조제들로 구입할 예정이다.
(보조제는 살을 빼는 개념이 아닌, 찌지 않을 개념으로 꾸준히)
그 이유는,
오늘 낮에도 또아식빵 가서 통밀(밤)식빵 4개를 구입,
1개를 통으로 나 혼자서 낮밥으로 끝장냈기에,
528칼로리(최대600) 아름답게 아주 그냥 맛있게 먹었♡
지금 열심히 헬스장 실내자전거 불태우고 있......
가르시니아 보조제님이시여... 탄수화물을 막아주...
단백질쉐이크님이시여.. 운동으로 소실된 근육을 지켜주...
역시. 먹는 건 난 못 끊는다.
운동 + 보조식품들이 답이다.
열심히 살자.
운동도. 일도. 공부도. 인간관계도. 먹방도.
나에겐 다 중요한 것을..
트라이건의, "love an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