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정도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아이 둘 낳고 키우느라 제몸 돌볼 여유가 없었드랬어요
그래서 159cm키에 78kg까지 불렸었죠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다 어릴때부터 갈비10인분씩 막 먹어버릴만큼 식욕과 위장이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돌아다니길 워낙 좋아해서 55kg정도를 유지했었는데
결혼 출산과 육아로 집에만 있다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스트레스는 먹을걸로 풀고 말입니다
이제 아이들 초6 초1이 되어 슬슬 바깥활동을 시작했어요
자연스럽게 10키로 정도가 빠지더라구요
하긴 십여년이 넘는 세월 안해본 다이어트도 없었는데
단백질 쉐이크부터 운동 절식 단식 간혈적단식 등등이요
그런데 일을 시작하니 한달에 1kg씩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57kg전후를 유지하고 있어요
몸이 가벼워진후 운동도 새로 시작해서 스피닝을 타고 있어요
한 8개월쯤 탔나 그래요
몸도 이제 많이 건강해지고 했는데 여전히 먹는건 조절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살이 안찌는 분들 보면 소식이 몸에 베어있더라구요
전 입에 음식이 들어가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라
지금 여기서 딱 5kg 더 감량하고 싶은데 유지하기도 벅차답니다
이 제품 한번 먹어보고 여름을 불살라 볼려구요
체험단 당첨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