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군고구마, 사과, 달걀삶은것, 양파장아찌와 저지방우유를 먹었어요. 장아찌를 직접 집에서 담갔는데 설탕대신 매실액을 많이 넣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매실액마저 올리고당이 들어간 브랜드였어요..

출근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버터쿠키와 뻥튀기 1조각 선물을 받았네요..!

오늘 식당메뉴는 부추전, 닭강정, 샐러드, 시금치나물, 잡곡밥과 칼국수였어요. 칼국수는 소화를 잘 못시키는 음식이라 안먹고 대신 시금치와 닭강정을 많이먹었네요..닭강정은 사랑입니다만 칼로리가..ㅜㅜ

밥먹고 회사분들 따라 졸지에 에그타르트까지 먹었네요..그나마 절반만 먹었어요..

오후에 간식겸 저녁으로 에그샌드위치 1/4조각을 먹었어요.
이거까지 먹으니 배불러서 집에와서도 밥생각이 안났네요.
고칼로리지만..배가 안꺼져서 다행(?)이네요.

오늘의 미션운동! 25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우드찹하면 코끼리코 한것처럼 어지럽고.. 스쿼트도 양이 많아지니 엉덩이가 아파오네요... 플랭크 하고나니 배가 아파요..배에 힘이 많이들어가네요!

미션운동전에 요가랑 런데이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근력운동 후에 유산소를 해주면 체지방 타는게 극대화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전 거꾸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