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미션을 하면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식이조절이 바탕이 안된 운동은 절반의 성공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그래도 사진상으로는 옆구리 라인과 배부분이 좀 들어가서.. 그리고 힙운동을 하니 힙업 뿐 아니라 덤으로 허벅지 앞뒤옆 부분의 살들이 좀 정리가 된 느낌.. (저만의 생각? ㅎㅎ) 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3개월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횟수가 적은 초반에는 무게를 주고 추후에 숫자를 늘리는 방법으로 갑자기 운동량이 줄지 않게 해보려구요.
몸무게는 그닥 변화가 없고요. 이번에는 꼭! 식이와 같이 조절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엔 끝이 없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