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파티 후 새벽 2시에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어제 남았던 음식들로 아침을 먹었어요. 파인애플, 토마토, 포도, 견과류와 과자를 또먹었네요..
위가 부담을 느낀건지 부어오르고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집에와서 소화제 먹고 쉬었어요. 점심 생각이 전혀 안나서 패스~!
저녁되서 샐러드 파스타를 해먹었어요. 미주라 통밀 푸질리를 삶아서 샐러드에 넣고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로 드레싱해서 먹었어요.
어제와 오늘 아침에 많이 안먹었다면 운동을 쉬고싶었으나 소화도 잘 안되고 몸이 찌뿌둥해서 다신 팔운동, 버핏, 플랭크 운동과 런데이를 29분간 하고 왔어요!
어제 오늘 느낀건데 식이조절을 하다보니 이제는 간이 세거나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라면, 과자등을 먹는다거나 아니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가 못버텨내는걸 느꼈네요. 더더욱이 몸에좋은 음식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네요!
다들 일요일 밤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주도 화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