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체는 55네요~
이번주는 황금기였고..
칼로리는 고만고만하게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과자를 좀 자주 먹은.. 운동량은 종류는 다양해졌는데 총 칼로 따짐 좀 줄었구요~
그리고 또 표준체중대로 들어서서 그런지 먹는 칼에 비해 감량은 그닥.. 만족하진 않네요..😅
칼로리를 건강한걸로 늘리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다시 몸무게가 늘까봐 자꾸 겁이나고, 불안하고..
제 몸상태는 58일때가 컨디션이 젤 좋고, 56은 기왕된거 유지하고 싶었던건데.. 뭔가 자꾸 내려가는 숫자에 욕심을 내는거같아요.. 바보😭
그래도 요요는 최소화하려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도 제 스타일대로 푸짐하게 달립니다^^
감자 양파 브로콜리갈고, 우유넣어서 브로콜리수프 만들어봤어요..
오트밀호밀빵 두장 구워서 하나는 스프에 크루통 따라쟁이..ㅎ 그리고 하나는 남아있는 감자요거트샐러드 얹고 블루베리 갈아서 올려 냠냠..
푸짐하게 먹으니 일단 행복한 아침이에요..
장보러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모 사러갈 생각 하지말고, 냉장고 털어야겠어요😅